방통위도 휴대폰 요금 '1초단위' 부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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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휴대폰 과금을 1초단위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어 방송통신위원회도 이와 관련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용섭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은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차원에서 휴대폰 부과 단위를 1초당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휴대폰 사용료를 10초 단위로 할 경우 소비자들이 10초를 조금 넘게 사용하더라도 20초 요금을 내야한다는 점에서 손해를 본다는 지적이 그간 제기돼 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