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이 국내 업계 최초로 휴대가 가능한 7인치 멀티미디어 제품군인 X70 시리즈 4종을 출시합니다. 이번 출시되는 X70 시리즈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08'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최초의 7인치 포터블 내비게이션 PMP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빌립 관계자는 "큰 화면의 내비게이션을 차 안에 두고 다니기에는 아까운 직장인들, 학생들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 고화질로 운전, 업무, 학습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고픈 소비자들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