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당 펀드에 투자하는 비중을 조사한 결과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2배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14일 '한미간 펀드 투자자 특성 비교' 보고서를 통해 2007년 기준 전체 가계금융자산에서 펀드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국은 22.8%, 국내는 9.8%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