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15일 오전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제1차 물가 및 민생안정을 위한 차관회의를 개최합니다. 그동안 관계부처 1급회의로 운영되던 서민생활안정 TF를 차관급으로 격상하고 물가안정시까지 주간단위로 개최키로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물가 및 민생안정을 위한 대응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매월 첫 회의는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하는 민관합동회의로 개최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