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모집하는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에 3천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KT는 "올해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 모집에 3,373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8.4: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름방학 동안 이뤄지는 봉사활동의 해외 유학생들도 귀국해서 봉사활동을 신청했다고 KT측은 전했습니다. 한편 KT의 대학생 IT봉사단은 다음달 18일부터 27일까지 두 차례에 나눠 활동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