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채권수익률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반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채권 금리가 상승하고 거래량도 활발해졌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6월말 기준 국고채 3년물의 수익률이 5.90%로 지난 연말에 비해 0.16%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5년물의 경우 0.20%포인트 올른 5.98%를 나타냈습니다.
연초 미국 금리 인하로 하락했던 채권수익률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급등 등으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채권발행 규모는 213조9천여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3조9천여억원 늘어났고 거개량은 20% 가까이 증가한 895조1천여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