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200억엔 규모의 공모 외화표시 채권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해외 발행자가 일본이 아닌 역외에서 발행한 엔화표시채권으로 만기 3년의 무보증 공모사채 형태로 발행됐습니다. 발행금리는 유로 엔 타이보+110bp로, 미 달러화 기준 라이보에 119bp의 금리가 더해졌습니다. 특히 이번 해외채권 발행에는 우리투자증권이 단독 주관사로 참여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