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오늘부터 이틀간 일본에서 그룹 전략회의를 갖습니다.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최고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그룹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CJ그룹은 2005년에는 LA와 싱가포르, 2006년에는 두바이, 지난해엔 마카오에서 각각 그룹전략회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