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이통사와 상관없이 최대 4명까지 휴대폰으로 채팅이 가능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친친프리'를 오픈 했습니다. 온세텔레콤 관계자는 "테스트서비스를 거쳐 지난주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갔으며 SKT의 네이트온 모바일처럼 동일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던 기존의 메신저와 달리 이통사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한달 4천 9백원의 정액제이며 접속 데이타 요금은 별도로 부과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