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기업은행, 중소기업 살리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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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대출 지원을 확대합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원자재 가격 급등과 환율 상승에 국제 금융시장 경색으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유동성까지 악화될 것에 대비해 특별 대출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 전문 국책은행으로서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반기 경제상황 악화로 시중 은행들이 자금 공급을 줄이겠지만 기업은행은 오히려 어려울 때 일수록 중소기업을 확실히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윤용로 / 기업은행장
"하반기 다른 은행들이 대출을 꺼릴때 기업은행이 움직여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중기대출에서 신용 경색 일어난다면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크다. 기업은행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생각해야 한다."
(CG) 출시 두달만에 2조원을 돌파한 '중소기업희망통장' 예금 재원을 활용해 1조원의 특별 대출을 실시합니다.
(CG) 1조원 가운데 5천억원은 소상공인 대출에, 3천억원은 성장유망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나머지 2천억원은 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
가계와 중소기업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은행 건전성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윤 행장은 충당금 추가 적립 등을 통해 건전성을 관리해 온 만큼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S) 윤 행장은 은행 건전성 지표가 하반기로 갈 수록 더 악화되겠지만 연체율과 건전성 하락은 이미 각오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지원에 역량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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