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금호동 인근에 아파트 1057가구가 들어섭니다. 성동구는 8일 금호동 900번지 일대 '금호 제19구역'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지하5층~지상20층 높이 아파트 11개 동과 편의시설을 갖춘 상가가 들어섭니다. 8월 착공에 들어가며 오는 2011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