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LCD패널 업체의 주가하락은 과도한 면이 있다며 다시 관심을 가질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승범 한화증권 연구원은 "주요 LCD 패널 업체의 주가는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른 LCD 경기 악화 우려로 5월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영역에 진입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최근의 LCD 패널 업체의 감산 움직임이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LCD 패널 업체에 다시 관심을 가질 시점이 도래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