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17일째 이어졌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환매 증가로 사흘 연속 순유출을 나타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4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로 1천540억원이 순유입된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840억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보다 70여억원 늘어난 142조1천14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는 996억원 증가한 81조3천510여억원 해외 주식형펀드은 930여억원 감소한 60조7천630억원으로 집계됐다습니다. 이 날 MMF는 1천960억원 채권형펀드는 200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