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금리를 올릴 적기는 7월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7일 중국 경영보는 선인완궈증권을 인용,하반기에는 부동산투자 위축으로 전체적인 투자가 둔화돼 금리를 인상할 여건이 되지 못한다며 금리를 올린다면 7월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보도했다.

경영보는 물가 상승을 감안한 중국의 실질금리는 이미 17개월 연속 마이너스라며 하반기 중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