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해외 고급인력의 국내복귀와 기술창업 촉진을 위해 별도의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 '해외고급인력 특화 창업보육센터'를 설치하고 14일부터 25개국 70여개 재외동포 언론사 등을 통해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갑니다. 이번 센터는 입주시 필요한 자금과 보증을 일괄 지원하고 전담 매니저가 사업 시작부터 밀착 지원해 해외 고급인력의 창업을 도울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