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한국기업평가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습니다. ING생명 관계자는 "등급전망 역시 안정적(Stable)으로 평가 받아 2년 연속 최고수준의 신용등급을 확보하며 우량 보험사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2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한 것은 모기업인 ING그룹의 강력한 지원과 전문성에 기반한 탁원할 영업능력, 우수한 자산운용 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한편 ING생명은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세계적인 보험전문평가기관인 AM BEST로부터 7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