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새로운 CI를 선포했습니다. 새 CI는 외환은행이 가진 외국환과 무역금융 분야 전문성 외에도 역동적이고 글로벌한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세계로 가는 금융날개'를 상징하는 5개의 띠로 오대양과 고객, 세계를 연결하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나타냈고, 가장 한국적인 색채인 태극문양의 청색과 홍색을 활용해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외환은행은 CI 선포와 함께 동시에 'My Partner' 광고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금융상품 개발과 서비스 역량 강화,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 전략으로 '고객의 최고 금융 파트너'로 자리잡은 외환은행의 현 주소를 시각적으로 나타낸다는 컨셉입니다. 이성식 대외협력본부장은 "새로운 로고와 광고 캠페인은 고객의 금융목표 달성을 위해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외환은행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고객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