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김태희, 전지현 등의 부분모델로 활약하던 김선유가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자신의 섹시한 몸매를 과감히 공개했다.

50: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화보의 주인공이 된 김선유는 2004년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 몸매가 가장 뛰어난 모델에게 수여되는 ‘솔로슬림상’을 받았으며, 이후 다른 모델들도 부러워할 정도로 완벽한 S라인으로 많은 톱스타의 숨은 매력이 돼왔다.

특히, 최근에는 하이트 맥주의 <엑스필>의 메인 모델로 활동,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기도.

지난 6월 태국 코창의 해변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김선유는 특유의 육감적인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 촬영스태프와 현지 관광객들로부터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는 후문.

김선유의 완벽한 몸매와 섹시한 매력, 태국 해안의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는 4일부터 SKT 코리아 그라비아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선유는 향후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