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현대카드 다이너스 회원들을 초청해 ‘다이너스 클럽 인터내셔널 프로암 클래식’ 골프대회 한국 예선을 개최합니다. 9월29일 경기도 남양주의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80명(20팀)이 참가하며, 18홀 샷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며 라운딩비, 캐디피, 식사, 음료 등 30만원 상당의 부대 비용은 현대카드가 전액 지원합니다. 참가신청은 8월31일까지 다이너스 전용 전화(02-523-3130)나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대회 참가자는 9월5일 발표합니다. 한국 예선대회 우승자 3명에게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5일간 포르투갈 알가르브(Algarve) ‘빌라 솔(Vila Sol)’에서 열리는 본선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참가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은 현대카드와 다이너스 본사가 부담합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