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은 포항시 득량동에서 '포항 신도브래뉴’363가구를 공급중입니다. 공급평형은 110㎡에서 254㎡며 모두 9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해당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 7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 초반입니다. 포항에서 최초로 입주전 집값이 떨어질 경우 위약금 없이 해약할 수 있는 '계약금 안심보장제'가 적용되며, 7월 2일부터 청약이 진행중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포항-울산, 포항-대구 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돼 있어 인근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의) 054-254-8900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