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자회사 기은캐피탈이 서민 대상 소액신용대출 상품인 '아이론'을 출시하고 서민금융시장에 진출합니다. 최근 금융당국의 서민금융시장 활성화 방침에 따라 마련된 상품으로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연 6.9~37.9%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최저 100만원부터 대출 가능하고, 대출 대상은 만 20세 이상입니다. 기은캐피탈은 향후 기업은행과 연계한 대출상품 취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