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과일에 생산자 사진 부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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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수입 원산지만 표시해 판매했던 수입과일에 생산자 사진을 부착해 판매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인 7개 점포에서 판매할 미국 워싱턴 체리에 생산자 사진과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부착,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손희수 과일 바이어는 "농장주 사진을 부착했더니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며 "현재 수입을 검토하고 있는 칠레 청포도, 뉴질랜드 체리 등에도 확대적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