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송파신도시 선분양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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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신도시가 후분양이 아닌 선분양으로 내년 공급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2일) 송파신도시 공급일정이 당초보다 지연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후분양이 아닌 선분양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그러나 후분양제 폐지를 검토하고 있진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송파신도시는 후분양제 단계적 시행계획에 따라 공정률이 40%가 되는 내년 9월 시범단지에서 4,500가구를 첫 분양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지연되면서 후분양제를 적용할 경우 2010년 이후에나 분양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