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첫번째 사장단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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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7월부터 출범시킨 계열사 독립경영의 일환으로 사장단회의에서 명칭과 역할이 변경된 사장단협의회를 오늘 아침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삼성 태평로 본관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사장단협의회에서는 산하 투자조정위원회와 브랜드관리위원회를 포함한 향후 운용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