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529억 하수관거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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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이 (지난달 30일) 총 529억원 규모의 '울진군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울진군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울진군 일대 총 연장 68km의 하수관거를 정비하는 것으로 3년2개월의 공사가 끝나면 20년간 이를 운영해 공사비를 받게 됩니다.
코오롱건설과 자회사인 환경시설관리공사의 지분이 40%이며 포스코건설, 한양 등이 시공에 참여합니다.
컨소시엄은 다음달 9일 사업체결 서명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