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초기화면에서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던 뉴스가 올해 안 사라질 예정입니다. 최휘영 NHN 사장은 신규서비스 오픈캐스트 출시 간담회에서 "메인화면의 주요뉴스가 사라질 뿐 뉴스홈 메뉴의 뉴스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여러언론사로 부터 콘텐츠를 수집해 차체메뉴얼에 따라 메인에 주요뉴스를 노출을 시켰다. 서비스적인 가치는 있지만 포털의 공적기능에 대한 책임을 고민하다 결국 뉴스가치 판단은 소비자에게 맡겨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가 새로 기획하고 있는 개인적 소구에 맞는 신규서비스 '오픈캐스트'는 올해안에 서비스 런칭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