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콜은 중국, 일본 등에 대한 초산에틸 반덤핑 제소에 따른 최종 판정이 남에 따라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알콜은 중국,싱가폴 및 일본으로부터 초산에틸에 정상가격 이하로 수입됨에 따라 실질적인 피해를 입고 향후 이와 관련해 피해를 계속적으로 받을 우려가 있어 덤핑방지관세 부과조사를 신청했습니다. 이에따라 무역위원회에서는 초산에틸 반덤핑 제소에 대한 최종 긍정판정 결의했고 중국은 덤핑률 6.36%, 일본 14.17%, 싱가폴 14.03%의 덤핑 요율이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6월 25일(최종판정일) 이후 기획재정부 승인 직후 덤핑관세가 적용됩니다. 한국알콜은 이번 무역위원회의 경쟁국 덤핑관세 부과에 따라 올해 8월부터 매출액과 매출이익 증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2006년 11월 이후 비가동중인 24000mt capa 생산설비가 가동된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