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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문서 보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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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보안 전문기업이 종이문서의 보안 및 정보 유출 위험성을 없앤 문서보안 위탁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에스텍시스템(대표 박철원)은 기업의 장기보관 문서에 대한 안전 보관 및 보안관리를 책임지는 종이문서 관리 토털 시스템 '에스닥스(S-DOCS)'를 개발,최근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신상정보,사업계획서,대외비 서류 등 각종 문서가 만들어지는 생성시점부터 유통,폐기에 이르기까지 문서의 전 생애를 해당 기업 대신 맡아 관리해주는 '전주기 토털 문서관리서비스'라는 점에서 기존의 단순 문서보관 위탁 서비스와 차별화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생성된 문서의 보안 등급 분류 및 보존기한 설정 컨설팅은 물론 문서의 입.출고 및 열람 여부,관리상태,폐기 등을 고객사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해 밀착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특수 문서보관고를 설치,문서의 파손도 예방한다.

    회사 관계자는 "수해 및 화재,침입 등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도록 전용 문서보관소의 위치를 선정하고 있다"며 "문서고에는 24시간 침입감지 시스템은 물론 온.습도까지 정밀 조절할 수 있는 첨단실내 환경 유지 시스템도 갖춰져 있어 정해진 시점까지 문서를 장기 보관해도 변질.파손될 우려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입고된 문서들은 분기별로 소독작업을 함으로써 곤충이나 미생물에 의한 파손도 원천적으로 막아준다.

    회사는 향후 금융권과 회계.법무.특허법인 등 중요 문서 취급 빈도가 높은 기업체나 기관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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