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11일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11일 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보인 삼양식품은 오전 11시 이후 하한가로 주저앉은 이후 오후 1시30분 현재 14.96% 하락한 3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삼양식품의 주가 급등은 일부 인터넷포털을 중심으로 보수 언론에 광고를 싣지 않은 삼양식품 주식을 사자는 운동이 일어나면서 개인들이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