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27 16:45
수정2008.06.27 16:45
미국 금융주 급락과 국내증시 하락으로 은행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신용위기 우려 확산에 따른 대내외 여건이 은행주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하나금융이 2.67% 하락했고, 기업은행 2.44%, 외환은행 2.08% 등 대부분 은행주들이 2% 넘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국민은행도 1.59% 내림세를 보였고, 신한지주 1.17%, 우리금융은 0.59% 하락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