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내총생산(GDP)은 올 1분기에 전분기 대비 1.0%(확정치ㆍ연율) 증가했다고 미 상무부가 2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말 발표한 GDP 수정치(0.9%)보다 0.1%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이로써 미국 경제는 지난해 4분기 0.6%에 이어 1.0% 성장해 다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