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26 19:27
수정2008.06.26 19:27
대구은행 DGB봉사단은 환경경영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생태계를 보존하는 신천사랑운동 '붕어 치어 방류행사'를 실시했습니다.
현재 2급수를 유지하고 있는 신천을 자연친화적인 강으로 살리기 위해 토종물고기인 붕어 치어 5만 마리를 방류한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난나 어린이집 원생 34명이 참석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참교육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