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26 14:30
수정2008.06.26 14:30
기륭전자가 본사 사옥과 부지를 405억원에 전량 매각합니다.
기륭전자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부동산개발 전문업체인 희정과 본사를 포함한 11,405m²부지를 405억원에 전량 매각키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륭전자 관계자는 "이번 매각대금으로 수출용 네비게이션과 기업용 IPTV셋탑박스 등 신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