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권르네상스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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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지역이 신경제거점도시로 중점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오늘(25일) 낙후되고 침체된 서남권 지역을 서울의 경제 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한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3년까지 5조 천6백억원을 투입해 마곡을 첨단 산업과 바이오메디 허브로 개발하고, 여의도는 국제 금융지구로, 영등포는 첨단 정보와 유통의 복합공간으로 집중 육성합니다.
또한 장기 전세 임대형 산업시설인 '산업시프트' 도입을 위해 2천억원을 투입 192개 업체를 입주시키고, 서울 디지털 컨텐츠 콤프렉스도 건립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