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3세대 모바일칩인 USIM을 이용한 뱅킹서비스를 확대합니다. 모바일뱅킹에 USIM칩을 사용하면 은행별로 하나하나씩 칩을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됩니다. KTF는 지난 4월 기업은행에 이어 신한은행과 제휴를 체결해 USIM뱅킹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TF는 또 USIM 뱅킹 서비스를 6월 말 하나은행 등 더 많은 은행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