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24 17:25
수정2008.06.24 17:25
오는 9월부터 자동차 보험회사가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비상급유 서비스가 유료화됩니다.
비상급유란 보험사가 제공하는 ‘긴급출동 서비스’로 고속도로나 지방국도 등에서 기름이 떨어졌을 때 하루 3ℓ까지 연 5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유가상승에 따라 비상급유 서비스를 악용하는 사례가 빈발해 이같은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