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24 15:49
수정2008.06.24 15:49
청와대는 수석급 홍보기획관을 신설하는 등 정무와 홍보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에따라 청와대 조직은 기존의 1실-7수석-1대변인 체제에서 1실-7수석-1대변인-1기획관 체제로 조정됐습니다.
신설된 홍보기획관에는 박형준 전 의원이 내정됐고 산하 4개 비서관은 이동우 한국경제신문 전략기획국장과 김철균 전 다음 부사장 등이 맡게 됩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