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영대상] (제품부문) 교원L&C … '살아있는 물' 만드는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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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L&C(회장 장평순)는 친환경 웰스정수기 개발에 주력해 왔다.
'자연을 닮은 건강수'라는 컨셉트로 개발된 웰스정수기는 '웰스 필터'가 만들어 내는 '살아있는 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부분의 정수기가 거르는 기능에 집중해 '깨끗한 물'을 내세우고 있는 데 비해 교원L&C는 몸에 이로운 건강한 물을 만들어 내는 데 주력한 것.웰스정수기는 머리카락 1만분의 1(0.01미크론) 크기의 구멍이 있는 막(중공사막)을 사용한다.
이 막을 통해 수돗물 속에 녹아 있는 유해 물질은 걸러내는 대신 몸에 필요한 미네랄 성분은 통과시켜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약알칼리성 물을 제공한다.
특히 '역삼투압' 방식과 달리 정수 과정에서 버려지는 물의 양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효과가 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리수 밸브를 부착해 7단계의 필터를 통해 물이 걸러지므로 항균효과는 물론 밥을 짓거나 과일을 씻는 등 필요에 따른 사용이 가능하다.
'자연을 닮은 건강수'라는 컨셉트로 개발된 웰스정수기는 '웰스 필터'가 만들어 내는 '살아있는 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부분의 정수기가 거르는 기능에 집중해 '깨끗한 물'을 내세우고 있는 데 비해 교원L&C는 몸에 이로운 건강한 물을 만들어 내는 데 주력한 것.웰스정수기는 머리카락 1만분의 1(0.01미크론) 크기의 구멍이 있는 막(중공사막)을 사용한다.
이 막을 통해 수돗물 속에 녹아 있는 유해 물질은 걸러내는 대신 몸에 필요한 미네랄 성분은 통과시켜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약알칼리성 물을 제공한다.
특히 '역삼투압' 방식과 달리 정수 과정에서 버려지는 물의 양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효과가 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리수 밸브를 부착해 7단계의 필터를 통해 물이 걸러지므로 항균효과는 물론 밥을 짓거나 과일을 씻는 등 필요에 따른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