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항공의 저가항공사 진에어가 지난 18일 항공권 판매 4일 만에 누계실적 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또 발매 9일 동안 1일 평균 항공권 판매액이 2천5백만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도 1일 평균 2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항공기 1대로 취항하는 점과 취항일이 20일 가량 남은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로 취항일이 다가올수록 판매실적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