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 SH공사는 오늘(24일) 23일 개최한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개발 민간사업자 선정평가심의위원회에서 건설공제조합-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공제조합-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GS건설, 롯데건설 등이 참여했습니다.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개발사업은 은평구 진관동 구파발역 인근 5만여㎡를 3개 블록으로 나눠 개발하며, 오는 2009년 착공해 2012년 하반기 준공 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