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오토팰리스‥홍상철 “수입차 유통ㆍAS시장 확 뜯어고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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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오토팰리스 홍상철 대표는 수입차 직수입 병행업체의 가장 큰 난점에 대해 "판매 후 사후관리가 안 되는 것"이라고 날카롭게 진단했다.
일반적으로 AS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퀵숍(Quick shop) 형태의 한정적 서비스만 제공된다는 것. 홍 대표는 "판매에 이어 정비 사업까지 직접 손 댄 것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선진화를 이루고자 하는 바람 때문"이라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화재 등 국내 11곳 손보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위기에 처한 국내 정비사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선진 정비문화 창조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한정된 수입차 전문 엔지니어 및 정비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수입차 전문 엔지니어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 아카데미 운영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회사의 비전에 대해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한 가격 경쟁력과 신속하고 정확한 토털서비스를 통해 오토팰리스를 수입차 시장 최고의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면서 "경기불황과 수익성 저하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정비시장에 새로운 수익모델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야심을 밝혔다.
㈜오토팰리스 홍상철 대표는 수입차 직수입 병행업체의 가장 큰 난점에 대해 "판매 후 사후관리가 안 되는 것"이라고 날카롭게 진단했다.
일반적으로 AS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퀵숍(Quick shop) 형태의 한정적 서비스만 제공된다는 것. 홍 대표는 "판매에 이어 정비 사업까지 직접 손 댄 것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선진화를 이루고자 하는 바람 때문"이라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화재 등 국내 11곳 손보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위기에 처한 국내 정비사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선진 정비문화 창조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한정된 수입차 전문 엔지니어 및 정비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수입차 전문 엔지니어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 아카데미 운영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회사의 비전에 대해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한 가격 경쟁력과 신속하고 정확한 토털서비스를 통해 오토팰리스를 수입차 시장 최고의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면서 "경기불황과 수익성 저하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정비시장에 새로운 수익모델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야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