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고객들의 의견을 경영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자사의 초고속인터넷·유선전화·IPTV 등 TPS 가입자 가운데 수도권 거주자 40명을 고객위원회 회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위원회 회원들은 주로 20~30대 대학생 또는 직장인들이며 가입 개통 해약 등에서 개선할 점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모아진 의견은 오는 9월 하나로텔레콤 하나로텔레콤의 '고객위원회'는 오는 9월 경영진과 만나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