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300만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사주 매입에는 613억5000만원이 들 것으로 보이며 취득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1일 매수주문 한도는 30만주입니다. 대신증권은 신우리사주제도 도입에 따른 우리사주조합에의 자사주 매각과 무상출연에 대비해 주식을 사전확보하는 목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