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관·개인 매수에 낙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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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낙폭을 조금씩 줄여가고 있다.
23일 오후 1시51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4.88P(0.80%) 떨어진 604.28P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美 증시 하락 소식에 급락세로 출발, 한때 600선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기관과 개인의 '사자'에 힘입어 낙폭을 꾸준히 축소해가고 있다.
외국인은 137억원 순매도로 닷새째 '팔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75억원과 5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NHN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다음과 SK컴즈, 인터파크 등은 상승 반전했다.
메가스터디와 태웅, 태광, 평산, 서울반도체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움직임은 아직 부진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3일 오후 1시51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4.88P(0.80%) 떨어진 604.28P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美 증시 하락 소식에 급락세로 출발, 한때 600선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기관과 개인의 '사자'에 힘입어 낙폭을 꾸준히 축소해가고 있다.
외국인은 137억원 순매도로 닷새째 '팔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75억원과 5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NHN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다음과 SK컴즈, 인터파크 등은 상승 반전했다.
메가스터디와 태웅, 태광, 평산, 서울반도체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움직임은 아직 부진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