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벌레 속출, 이번엔 '황태채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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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이물질 파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기농 전문업체 초록마을의 황태채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지난 5일 온라인 초록마을에서 황태채를 구입한 이 모씨가 13일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포장을 뜯어보니 여러 마리 벌레가 들어있어 초록마을 측에 수거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초록마을 측은 "건어물 식품 특성상 가공과정에서 있을 수 있다"며 "사과와 환불처리 등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