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경제자유 구역이 확대됩니다. 인천시는 22일 강화군 남.북단과 인천항 주변, 옹진군 신도 일대 등 총 101㎢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달 중 경제자유구역 확대 타당성조사 용역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7월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위한 관련 절차를 밟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