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최근 인도네시아 파트너인 '텍한'사를 통해 인도네이사 최대 국영 통신사업자인 텔콤에 온라인 보안 서비스인 안랩 온라인 시큐리티(이하 AOS) 제품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텔콤의 초고속인터넷서비스인 '스피디'에 부가옵션으로 선택할수 있게돼 계약금이나 선금은 없으며 가입자수에 따라 게런티를 받은 형태이며 현재 30만명에서 올해말 까지 100만명 유료사용자를 모집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텔콤사는 인도네이사 국영 통신기업으로 유무선통신, 인터넷서비스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2006년 기준으로 이용자 수 4천8백만명으로 매출 및 자산규모 1위 기업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