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콩고민주공화국 정부통신망 구축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KT는 올해말까지 법무부, 정보통신부 등 콩고 정부 6개 부처의 광통신 네트워크와 PBX(구내교환기)를 구축하게 됩니다. 콩고 정부통신망 구축 참여로 아프리카 지역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