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자동물내림 … 물 절약효과 '으뜸' ‥ 무전원 변좌시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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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자동물내림(대표 이재통 www.auto-flush.co.kr)이 '2007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수압식 자동 물내림비데'에 이어 '무전원 대소변 자동물내림 변좌시트'를 7월 선보인다.
무전원 대소변 자동물내림 변좌시트는 가격에 따라 몇 가지 모델로 구분되며,일반 변기에 변좌시트 부품만 간단히 교체 설치하면 용변 후 자동으로 대소변을 구분해 배수하는 절수형 제품이다.
사용자의 대변과 소변 시간에 따라 물의 양을 구분하므로 최대 50%의 절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전기모터나 건전지 없이도 용변 후 자동으로 변기 물이 내려가는 게 특징이다.
변기 레버를 누를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변기 내에 휴지 버리는 시간까지 대ㆍ소변에 따라 다르게 제어된다.
또 물이 내려가기 전에 변기시트 뚜껑이 자동으로 닫히고 물을 내려줌으로써 세균오염도 방지된다.
옵션으로 전원이 필요 없는 수압식 세정·비데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 1차 특허등록을 마친 이 제품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무전원 관련 38가지의 다양한 방어출원과 국제특허 출원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한편,변기 물탱크 내부에 전원과 모터가 들어가지 않는 ㈜자동물내림의 전자식 자동 물내림비데의 매출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 제품은 비데에서 변기물탱크 내부 쪽으로 연결되는 호스를 통해 공급된 수압으로 에너지를 얻어 물을 내리는 원리가 적용됐다.
신제품과 같이 용변소요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배수돼 30~50%의 절수효과를 거둔다.
지난해 초 출시된 이 제품은 1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국민은행ㆍ기업은행ㆍ우리은행ㆍ농협중앙회 등 금융권과 포천시청ㆍ포천여성회관ㆍ포천보건소ㆍ전주과학연구원ㆍ전남교육청ㆍ충북지방경찰청 등 관공서,선문대ㆍ목포 덕인고ㆍ논산여고 등 교육기관을 비롯해 한국마사회,각종 건물은 물론 아파트단지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또 미국시장 수출 논의도 탄력을 받아 올해 약 300만달러의 비데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21개 지사를 통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자동물내림은 수압식 자동 물내림비데의 폭발적인 수요와 무전원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전국 지사모집에 나섰다.
특허출원과 등록을 포함해 총 98가지를 기술화시킨 발명인 이재통 대표는 "전 국민이 자동물내림 제품을 사용하면 연간 약 6억만t의 물과 4000억원의 자원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욕실제품을 개발해 환경을 보호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자동물내림(대표 이재통 www.auto-flush.co.kr)이 '2007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수압식 자동 물내림비데'에 이어 '무전원 대소변 자동물내림 변좌시트'를 7월 선보인다.
무전원 대소변 자동물내림 변좌시트는 가격에 따라 몇 가지 모델로 구분되며,일반 변기에 변좌시트 부품만 간단히 교체 설치하면 용변 후 자동으로 대소변을 구분해 배수하는 절수형 제품이다.
사용자의 대변과 소변 시간에 따라 물의 양을 구분하므로 최대 50%의 절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전기모터나 건전지 없이도 용변 후 자동으로 변기 물이 내려가는 게 특징이다.
변기 레버를 누를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변기 내에 휴지 버리는 시간까지 대ㆍ소변에 따라 다르게 제어된다.
또 물이 내려가기 전에 변기시트 뚜껑이 자동으로 닫히고 물을 내려줌으로써 세균오염도 방지된다.
옵션으로 전원이 필요 없는 수압식 세정·비데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 1차 특허등록을 마친 이 제품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무전원 관련 38가지의 다양한 방어출원과 국제특허 출원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한편,변기 물탱크 내부에 전원과 모터가 들어가지 않는 ㈜자동물내림의 전자식 자동 물내림비데의 매출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 제품은 비데에서 변기물탱크 내부 쪽으로 연결되는 호스를 통해 공급된 수압으로 에너지를 얻어 물을 내리는 원리가 적용됐다.
신제품과 같이 용변소요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배수돼 30~50%의 절수효과를 거둔다.
지난해 초 출시된 이 제품은 1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국민은행ㆍ기업은행ㆍ우리은행ㆍ농협중앙회 등 금융권과 포천시청ㆍ포천여성회관ㆍ포천보건소ㆍ전주과학연구원ㆍ전남교육청ㆍ충북지방경찰청 등 관공서,선문대ㆍ목포 덕인고ㆍ논산여고 등 교육기관을 비롯해 한국마사회,각종 건물은 물론 아파트단지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또 미국시장 수출 논의도 탄력을 받아 올해 약 300만달러의 비데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21개 지사를 통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자동물내림은 수압식 자동 물내림비데의 폭발적인 수요와 무전원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전국 지사모집에 나섰다.
특허출원과 등록을 포함해 총 98가지를 기술화시킨 발명인 이재통 대표는 "전 국민이 자동물내림 제품을 사용하면 연간 약 6억만t의 물과 4000억원의 자원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욕실제품을 개발해 환경을 보호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