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가운데 맨앞)이 20일 자카르타 시내에서 부인을 태우고 '자전거 타고 일자리로(Bike to Work)'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원유생산 둔화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에서 탈퇴하기로 한 인도네시아는 환경보호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자카르타AFP연합뉴스